차 따기 ~ 차 감별 ~ 오리지널 차 만들기 체험 (당일 코스 – 20,000엔)

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지 차밭에서의 특별한 체험!

・차 따기 & 차밭에서의 감별 체험

안개가 자욱한 비경 속 차밭까지 도보로 이동하여, 직접 손으로 차 잎을 따는 체험을 합니다. 또한, 차밭에 마련된 다다미방에서 오쿠미도리(おくみどり), 야부키타(やぶきた) 두 가지 품종과, 이 지역의 차 농가에서 대대로 마셔온 반차(番茶, 호지차) 를 비교 시음할 수 있는 감별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・차 공장에서의 수제 차 만들기 워크숍

우지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제다법을 활용한 ‘수제 차 만들기 체험’을 진행합니다. 직접 손으로 찻잎을 비비며 제다하는 전통 기법을 배우고, 비비는 정도를 조절하며 자신만의 오리지널 차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. (차 따기 체험은 11월까지 진행됩니다)

수제 우지차 ~ 차 셰프 체험 & 안개의 향에 감싸인 차죽 즐기기 (1박 코스 – 50,000엔)

과거 실제로 운영되었던 차 공장에서의 특별한 1박 체험 프로그램.

・생잎 손 비비기 체험

갓 찐 찻잎을 전통 방식으로 손으로 비벼 건조시키는 과정까지 배우고,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. 체험 후에는 신선한 차를 즉석에서 시음할 수 있으며, 미리 가공된 찻잎도 준비되어 있어 바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. 이외에도 당일 코스에서 진행되는 차 따기, 차 감별, 오리지널 차 만들기 체험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・차 셰프 체험

저녁에는 차 셰프 체험이 진행되며, 지역 특산 찻잎을 활용한 디너 요리, 쿠키, 그래놀라 등의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습니다. 다음 날 아침에는 *'비경(秘境)'*이라 불리는 이 지역에서 오직 전해 내려온 반차(호지차) 를 활용하여 차죽을 만드는 체험도 가능합니다.